또한 번의 엉뚱한 아이디어의 발상! 북유럽의 북단 노드캡을 방문하자. 연습과 체력단련없이 아주 신기하고 처음 타는 자전거로 100 동안 600킬로를 달려야 한다.
정말로 엉뚱한 아이디어지만 그때 몸속에서는북유럽 그곳에 가고 싶다"
최북단에 가서 보여 주고 오리라" 생각 뿐이었다.
그리고 다른 여행때와 같이 자세히 살펴 보지도 않고 에릭에게 우리 노드캡으로 갔다오면 좋겠어, 그렇게 말한것! 그게 우리들의 3 자전거 여행
누워서 타는 자전거로 북유럽 100 투어의 동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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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rth 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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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Tour - to the North Cape and back


투어의 동기를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쟈면 우리에겐 150 이상의 자유로운 시간이 있었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현명할까? 일을 할까? 이런 저런 궁리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자전거로 여행을 해라!하는 계시처럼 자전거 여행이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내가 여행을 가자는 말에 에릭은 기다렸다는 듯이 준비를 예전과 같이 철저하게 시작했다.

우리의 자전거는 한국에 있어서 자전거를 새로  구입하되 고가가 아닌  댜뉴브 투어때처럼 일반적인 자전거를 구입하여 가려고 했었건만!!
나의 희망은 탠덤을 타고 여행 하는 것이라 졸랐지만 에릭은 여행할때는 자연을 감상하면서 자유롭게 공기를 마시고 싶댄다. 내가 뒤에서 조잘조잘 떠들고 우리들의 신체 조건이 너무 차이가 나서 마땅한 탠덤을 찾기가 힘들댄다.
에릭이 몇날 며칠 밤잠을 설치며 어느날 나에게 보여준 누워서 타는 자전거
보는 순간, 맞아 이거야!
우리가 타고 한국 가져가서 팔면되지 . 우리 남미 자전거를 구입하려고 했던 분에게 여쭈어 보니 당근 사시겠다고 투어 끝나고 한국으로 가져 오랜다.
우리에게 누워서 타는 자전거로 여행을 보라는 계시인것이다.
자전거는 이렇게 선택하기로 했고 에릭은 스페인에서 독일에 있는 제조사와 전화와 이메일로 우리에게 맞는 자전거 조립을 의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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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recumbent bicycle (also called Tadpole)


아는 지인들에게 우리 투어를 알리자 여수 엑스포와 연관이 있었던 지인분이 여수 엑스포도 홍보 하고 협찬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여 계획서를 올렸지만 이미 홍보 계획은 끝난 상태였다.
어짜피 여행을 하면 사람들이 국적을 물을 테고 무슨 이유로 여행을 하느냐? 기타 등등 집요 할텐데 어떤 방법으로 효과적인 일을 할까? 생각하다가  북유럽 그곳에 가고 싶어! 라는 마음 처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홍보 하고 싶어!"  바뀌게 되었다.

에릭은 사실 자전거 여행과 동계 올림픽은 무관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성의가 너무 대단해서본인이 홍보에 함께 동참 주겠다고 한다.
어느 민족이 몇번을 패배하면서까지 그렇게 열성을 보이면서 올림픽 유치를 있느냐고!!

강릉시 명예 관광 홍보 대사이고 평창 동계 올림픽 기원 홍보 투어이니까 어떤 지원과 협찬을 받을 있겠지 싶어 노력했지만 예산 지원은 전혀 불가능하고 심하다고 생각한것은  자전거에 꽂을 깃발 조차 마련해 주지 못한다는 답변을 들어야만 했었고 우리가 받은 것은 뺏지와 볼펜이 전부였다. 독일에서 홍보물을 받고 얼마나 기가찼던지! 이렇게 해서 동계 올림픽 유치시킬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볼펜은 유럽 사람들에게는 홍보물로  부적합했고  뺐지는 그나마 규모도 작고 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기회 있을때마다 홍보 하기로 마음 먹었다. 없는 보다는 무엇이라도 보여 주면서 홍보를 하는 것이 좋을테니까
지금 까지 왔던 자전거 여행 처럼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다.

스페인에서 거의 준비를 해서 2011 4월에 독일로 5월초에 떠날 준비를 시작했건만 자전거 조립이 늦어 진댄다. 에릭은 북유럽에 너무 늦게 들어가면 백야 현상도지나 버리고 백야 전에는노드캡에 도착해야만 된다며 이리 저리 일정을 잡더니 자동차에 자전거를 싣고 덴마크에서 떠나자고 한다.
나야  덴마크에서 떠나던 독일에서 떠나던 북유럽에만 있다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았기에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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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Suk + Eric with their new recumbent bicycles


한번도 타보지 않은 자전거를 덴마크에서 조립해서 58 우린 떠났다. 노드캡을 향하여… 40km 덴마크에서 달려 Helsinggor(헬싱고아) 덴마크 항구에 도착하여스웨덴의 Helsingbor (헬싱보어) 배를 타고 갔다. 첫날 사람들의 집중과 관심에 아픈지 몰랐건만 첫날 부터  캠핑장도 아닌 개인집에 문의 하여 정원에서 텐트치고 물얻어서 씯고 자고
으앆! 내가 무슨 일을 저지르자고 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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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beginnings are difficult and with sore muscles included


북유럽이 평지라더니 완전히 빨간 거짓말이었다. 젖먹던 힘을 빼고 달려야만 하는 구간이 스웨덴은 여러번 있었고 이건 아닌데! 힘들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이유는 12 동안 스톡홀름에 도착해서 한국인 입양인 행사에 참여 하려고 강행을 했었고 다른 이유는 자전거가 신체에 맞지가 않았기 때문이었다.
12
일간의 강행을 해서 도착한 스톡홀름의 한국 입양인 행사는  3000명이 온다는 행사의 홍보와는 전혀 다른 200 가량왔을까? 그리고 우리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는 행사 였다. 그나마 위안이 된것은 스톡홀름에서자전거 정비를 보고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서 자세를 조금 고쳐 무릎의 통증이 사라지고 여유있게 달릴 있었던 점이다. 참고로 말하면 북유럽은 전반적으로 조그마한 마을에는 자전거 숍이 없다. 그래서 항상 필요한 장비를 구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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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essions from Stockholm


1차적인 여행 슬럼프에서 벗어나 전념을 하려고 했지만
가도 가도 끝없는 , 보이지 않는 호수, 올라도 올라도 끝없는 오르막, 보이지 않는 사람들
맛있는 것도 매일 먹으면 맛없듯이 자연에 싫증이 난다는 것은 스웨덴에서 점점 느끼게 되었다.
도대체 사람들은 어느곳에 꽁꽁 숨어있는지? 어떤날에는 하루에 한명 정도 기억이 든다. 정말로 스웨덴에서 자전거 투어를 하다가 굶어 죽을수도 있겠구나!
여행은  발견하기 위해 떠나는 것이지 자연과 싸우러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스웨덴의 여행에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에릭에게 버스를 타고 경로를 바꾸던가? 무슨 방법을 취하자고 했지만 에릭은 막무가내.." 성격은 항상 힘들면 금방 포기 한다는 !"
며칠동안의 냉전 끝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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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s, trees, trees...


아니 내가 이긴 것이 아니라 에릭이 모기에게 졌다. 자전거를 탈때는 모르지만 잠깐 쉬려고 있으면 모기가 얼마나 모여드는지 완전 모기와의 전쟁에 잠을 잘수도 없고 어떻게 수가 없는 상황이 벌어지니 내가 제안한 기차를 이용하거나 버스를 이용하여 지루한 구간을 벗어나자는 것에 동의를 했다.
우린 460km 기차를 타고 스웨덴 투어를 하였는데 투어를 하면서 느낀것은 스웨덴 사람들이 아이디어가 많다는 것이다. 관광지가 아닌 곳에다가 기차가 오가게 하여 관광 열차를 만들고 그구간을 관광 명소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순록들을  있고 정말로 설명을 잘해 준다는 것이다.
기차로 도착한 스웨덴과 핀란드의 국경지대에서 우린 700km 달리면
목적지인노드캡에 도착하게 된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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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quitoes, everywhere! (here under the tent 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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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not really a good protection but the ears and the nose are safe


알아두면 좋은 여행팁!
스웨덴과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는 Allemanssraetten이라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자연을 즐기면서 캠핑을 해도 된다는 것이다. 조건은 거주자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 주민들이 반대 하지 않을때 마을에서 캠핑을 해도 된다. 그리고 주인이 없는 과일을  따먹어도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다.
이러한것이 북유럽 사람들에게 통용 되는 것은 북유럽이 워낙 광대하고 넓다보니 숙소가 조그마한 마을에 있는 것도 아니고 자연은 풍부하고 거주자는 적고
그러한 풍부함에서 나온 것인것 같다. 처음에는 매일 캠핑장을 찾느라고 헤매야 되었었는데 나중에는 물은 마을의 성당에서 길어오거나 주민들에게 달라고 하면
아주 자연스럽게 건네 준다.
여행을 매번 하면서 느끼는 것은 우린 일상 생활에서 낭비를 너무 많이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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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mansrätten live


2011 618 핀란드에 도착하여 3일만 핀란드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북스웨덴과 차이는 전혀 느끼지 못하였고 우린 목적지 노드캡을 향해 달렸다.
노르웨이에 도착하니 이거야! 내가 찾고자 했던 자연 경관이 이것이라고..
광대하고 아름답고 숨겨 지지 않은 자유로운 환희였다. 백야가 시작되는 노드캡에 도착하지 못했지만 우린 2011 628 노드캡에 도착했다.
노드캡에서  또한번의 나의 가능성, 우리  부부의 사랑, 기도, 자연, 사람, 그속에 우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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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North Cape


노드캡이야기가 비록 100일이란 짧은 투어였지만 이번 투어 만큼 내가 정열적으로 무엇인가를 홍보한적은 없었던것 같다. 한국인으로, 강릉인으로 동계 올림픽을 기회가 있을때마다 사람을 만날때마다 아니 자연을 보면서도 우리나라가 유치하게 달라고 기도 했다.
우리나라가 유치 되었다고 들었던날, 기쁨의 눈물은 한없이 흘렸다.
예전에 남미 투어를 할때 안데스 산을 정복했듯이 말이다.
에릭은 그때의 나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고 한다. 에릭에게 고맙다. 함께 동계 올림픽 유치 기원을 홍보 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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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 for PyeongChang 2018


노드캡투어를 마치고 해변을 따라 서쪽으로 달리려고 했었건만 노르웨이의 날씨가 우리를 자주 멈추게 했다. 위안이 된것은 피요르드의 아름다움이지만 자전거가 낮다보니 비가오면 달릴 수가 없고 어떤때는 갑자기 장마처럼 비가 쏟아져서 1시간씩 NCT_028자전거에 가만히 달팽이 처럼 앉아서 우비를 입고 피해야만 할때가 많았다.
우린 갑자기 여행을 정하고 결정하는 이상한 부부임에는 틀림없다.
베르겐이라고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칭하는 도시로 향하는 길목에서 에릭은 지도를 보더니 모이라나라는 예쁜 지명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덴마크로 가자는 것이다.
우리가 경로를 쉽게 바꿀 있었던 것은 어쩌면 우리의 예감인지도 모른다.
노르웨이가 피요르드가 있어 아름다운 것은 있지만 터널이 많고 터널을 달리는 차들이 질주를 한다는 것인데 우리 자전거가 낮다 보니 우리를 못본다는 위험이 있었다.
그런 위험을 한번 껶으니까 이제 노르웨이도 많이 보았네! 라는 느낌이 다가왔고 작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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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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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unnel crossing


신이 우리를 보호하신 것은 틀림 없다. 예전 자전거 여행때도 우리에게 천사가 있었듯이 이번 북유럽 투어도 그렇다. 모이라나에서 오슬로로 가는 기차에 타려니 자전거가 예약이 되지 않았다며 다른 사람들은 자전거 싣는 것도 도와주고 자전거가 거의 실렸는데 갑자기 기관장이 오더니 실은 자전거를 내려야 된다는 것이었다.
예약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실을 없다며 우리를 승강장 거지로 만들어 버렸다.

기차를 태워주지 않은 기관장이 너무나 야속했건만
우리가  기차를 타고 오슬로에 갔었더라면 우린 아마도 테러 현장에 있었을 것이다.
테러가 있고 3 후에 오슬로에 도착하여 끔찍한 광경을 보면서
세상의 평화, 노르웨이의 평화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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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o in state of shock. Flowers for the victims of the bomb attack and the massacre of Utoya.


유종의 미를 우린 완벽하게 해냈다. 덴마크에 727일에 도착하여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 힘들게 여행한 대신 끝없는 평지와 자연을 만끽 있었다.
북유럽 100 동계 올림픽 홍보 기원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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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helter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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